문득 몇일전에 후배 녀석이 제게 물었어요...
무, 물론 직접 말한 것이 아니고...
홈페이지에다가 글을 올렸지만...
작년 은사님이 이번에 그 후배의 반을 맡으셨는데...
내 이야기를 하신 듯 싶네요...
성적을 어떻게 해야 많이 올리냐고 묻는데...
확실히 성적 많이 올려서 대학 온 것은 맞지만...
그 놈이 마음에 안 드는 놈이었지요...
고 3 때 그 후배 녀석들 일하는 것이 맘에 안들어서..
충고좀 해줬는데...
충고라기 보다...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있길래 똑바로 하라는 말이었지만...
그 때 유일하게 나에게 '재수없다'라는 표정을 했던 녀석...
그리고 그 충고를 끝까지 무시한 녀석...
이제는 자기가 급하니까...
저를 찾는군요....
그런 사람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에요..
정말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드는 녀석이에요...
흠..
끝까지 맘에 안 드는...
제가 쪼잔한 걸까요....
아니면.... 당연한 걸까요....
갑자기 알바 끝나고 과자먹으면서 오다가 생각이 났어요...
기분이 조금씩 안 좋아 지다가... 결국 땅으로 쳐박혀 버리더군요...
* 전수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9-03 19:34)
무, 물론 직접 말한 것이 아니고...
홈페이지에다가 글을 올렸지만...
작년 은사님이 이번에 그 후배의 반을 맡으셨는데...
내 이야기를 하신 듯 싶네요...
성적을 어떻게 해야 많이 올리냐고 묻는데...
확실히 성적 많이 올려서 대학 온 것은 맞지만...
그 놈이 마음에 안 드는 놈이었지요...
고 3 때 그 후배 녀석들 일하는 것이 맘에 안들어서..
충고좀 해줬는데...
충고라기 보다...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있길래 똑바로 하라는 말이었지만...
그 때 유일하게 나에게 '재수없다'라는 표정을 했던 녀석...
그리고 그 충고를 끝까지 무시한 녀석...
이제는 자기가 급하니까...
저를 찾는군요....
그런 사람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에요..
정말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드는 녀석이에요...
흠..
끝까지 맘에 안 드는...
제가 쪼잔한 걸까요....
아니면.... 당연한 걸까요....
갑자기 알바 끝나고 과자먹으면서 오다가 생각이 났어요...
기분이 조금씩 안 좋아 지다가... 결국 땅으로 쳐박혀 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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