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윤우랑 혁민이형이랑 마지막 창업캠프를 다녀왔습니다 :)
이번 행사는 횡성 웰리휠리에서 1박 2일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리조트 건물에 먼저 놀라고, 스키장이 있다는 사실에 두번 놀라고(...)
한번쯤 와볼만한 스키장인것 같습니다
저번 3월에 갔던 창업캠프는 홍천에서 했었는데요, 확실히 비발디파크가 더 좋았던것 같기도 합니다.
먼저 창업 트렌드 교육과 국제 전시회 소개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지루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첫날 밤에 열심히 발표할 PPT도 만들고, 사업계획서도 수정하고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윤우 기절...
그렇게 하룻밤을 불태우고, 결국, 이튿날 아침,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마지막까지 커피로 연명하면서 옷벗고 잔 고생해준 윤우, 발표하시고 PPT 자료만드신 혁민이형, 그리고 열심히 일한 저 자신(?)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수박씨 모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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